
(연합뉴스)
딸의 여중생 친구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조사 중인 '어금니 아빠' 이모(35)씨가 살인 혐의를 시인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0일 "이씨가 딸 친구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시인했다"며 "범행 동기와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진술을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력 2017-10-10 16:42
딸의 여중생 친구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조사 중인 '어금니 아빠' 이모(35)씨가 살인 혐의를 시인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0일 "이씨가 딸 친구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시인했다"며 "범행 동기와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진술을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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