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美 달러, 유로 강세에 약세…달러·엔, 112.45엔

입력 2017-10-1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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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0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7분 기준 전일 대비 0.20% 하락한 112.45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59% 상승한 1.1809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48% 밀린 93.26을 기록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37% 상승한 132.79엔을 기록했다.

이날 달러 가치는 유로화 가치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약세에 거래됐다.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된 것도 달러 매도세로 이어졌다. 이날 유로 가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사빈 라우텐슐래거 이사의 매파 발언으로 강세에 거래됐다. 라우텐슐래거 ECB 이사는 9일 ECB가 공격적으로 진행해왔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축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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