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 생산ㆍ수출 확대…목표가 14만원 ↑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7-10-11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11일 대웅제약에 대해 KGMP 승인으로 보톡스 제품인 ‘나보타’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4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웅제약은 전날 나보타 전용 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허혜민 연구원은 “기존 공장 나보타 캐파(CAPAㆍ설비시설)는 연간 100억 원 규모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승인으로 1공장과 2공장의 연간 캐파가 500만 바이알로 확대됐다”면서 “이에 따라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없이도 판매 가능한 이머징 지역에 내달부터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또한 내년 중순 미국 FDA 허가 승인 및 CGMP 획득에 성공한다면 마일스톤 유입과 미국 출시로 232억 원의 나보타 수출이 추정된다”며 “캐파 확장으로 국내 나보타 매출도 올해 전년동기대비 35% 늘어난 120억 원, 내년 30% 늘어난 156억 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진출시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나보타를 포함해 4개로 대웅제약은 가격 경쟁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예정”이라면서 “판매 파트너사인 알페온(ALPHAEON)과 5년간 약 3000억 원 규모의 나보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 전년동기대비 12% 늘어난 2212억 원, 38% 늘어난 124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본업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라는 얘기다. 주요 제품인 ‘제미글로’와 ‘우루사’, ‘임펙타민’ 위주의 고른 성장세가 주효했다.


대표이사
이창재, 박성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12]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3: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75,000
    • -0.83%
    • 이더리움
    • 2,92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1.08%
    • 리플
    • 2,116
    • -3.29%
    • 솔라나
    • 121,200
    • -3.96%
    • 에이다
    • 408
    • -2.39%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39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90
    • -2.68%
    • 체인링크
    • 12,850
    • -2.21%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