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2.31p, 상승(▲7.72p, +1.18%)마감. 외국인 +917억, 기관 -208억, 개인 -606억

입력 2017-10-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2포인트(+1.18%) 상승한 662.3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91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08억 원을, 개인은 60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2.4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2.11%) IT H/W(+1.5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8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유통(+1.52%) 부동산(+1.49%) 사업서비스(+1.1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광업(-0.6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4.20%), LED(+4.04%), 바이오시밀러(+3.40%), IT(+2.98%), 금(+2.8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백화점(-0.90%), 통신(-0.88%), 스팩(SPAC)(-0.52%), 방위산업(-0.48%), 사료(-0.4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8.16% 오른 1만59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4.24%), 신라젠(+3.98%)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스에프에이(-1.99%), 포스코켐텍(-1.24%), 셀트리온헬스케어(-1.00%)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씨트리(+25.33%), 팜스웰바이오(+17.65%), 유니크(+16.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켐트로스(-27.84%), 에이디테크놀로지(-8.39%), 퓨전데이타(-8.0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30.00%), 감마누(+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3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5개다.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0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08%), 중국 위안화는 173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60,000
    • +1.77%
    • 이더리움
    • 4,786,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4.32%
    • 리플
    • 1,979
    • +2.7%
    • 솔라나
    • 326,700
    • +1.55%
    • 에이다
    • 1,361
    • +4.77%
    • 이오스
    • 1,119
    • +0.18%
    • 트론
    • 280
    • +3.7%
    • 스텔라루멘
    • 670
    • +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1.91%
    • 체인링크
    • 25,470
    • +8.85%
    • 샌드박스
    • 873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