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이틀 연속 약보합 마감, CD 0.05%↓

입력 2008-01-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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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이틀 연속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오늘밤 개최되는 美 FOMC회의와 설 연휴 직후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향후 시장을 좌우할 대형 변수를 앞두고, 시장참여자들의 관망세가 두드러진 하루였다.

30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0.01%포인트씩 올라 각각 연 5.09%와 연 5.15%를 기록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 역시 0.01%포인트씩 상승해 각각 연 5.27%와 연 5.32%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01%포인트 하락하면서 연 5.13%, 2년물은 전일과 같은 연 5.16%에서 각각 장을 마감했다.

CD 금리는 전일에 이어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5.60%대에 진입했다.

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5.60%를 기록하면서,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만에 0.29%포인트나 급락했다.

국채선물은 소폭하락세로 마감됐다.

30일 KTB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107.9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증권이 각각 2천98계약과 1천58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과 투신이 2천870계약과 637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5만2745계약, 미결제약정은 2천880계약 늘어난 15만871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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