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남편 유지태 ‘매드독’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남편 파이팅!” 훈훈

입력 2017-10-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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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출처=김효진SNS)
▲유지태(출처=김효진SNS)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가 출연하는 드라마 ‘매드독’을 응원했다.

김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에도 열심히 촬영하는 남편과 매드독 스텝들,배우들을 위해 간식차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효진이 보낸 간식차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지태의 변함없는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의상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효진은 “맛있고, 힘 난다는 칭찬 들으니 기분 좋네요. 히힛. 드라마 ‘매드독’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같이 응원해준 친구들 고맙다잉 남편 파이팅! 매드독 파이팅!”이라는 글로 응원을 더 했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유지태는 전직 경찰이자 태양생명 보험조사팀 전 팀장, 미친개 최강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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