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타운하우스 ‘벨라비타’, 12일부터 15가구 특별분양

입력 2017-10-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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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들어선 타운하우스 ‘벨라비타(Bella Vita)’ 15가구가 12일부터 일반에 공급된다. 삼성중공업이 시공한 벨라비타는 공급면적 446㎡(135평) 9가구, 623㎡(188평) 4가구, 717㎡(217평) 1가구는 공동주택으로, 825㎡(249평) 1가구는 3층짜리 단독주택이다.

한라산이 삼면을 에워싼 ‘삼태기 명당’에 위치한 벨라비타는 풍수적으로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현무암을 90% 이상 활용한 단지 전체 외관은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느낌을 주고 세대 전면에 약 2~5m 이상의 접이식 창을 설치하여 일조권과 조망권을 높였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각 세대마다 복층 구조로 구성되었고 층고가 평균 6m 이상으로 개방감이 좋으며 전 세대 모두 석재 바닥 마감을 했고 주방 및 욕실 등 실내 인테리어에 이태리산 등 수입 마감재를 다수 사용했다. 3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은 세대 내 전용 엘리베이터가 제공된다.

그중 벨라비타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세대에 전용 출입구와 전용 엘리베이터가 제공된다는 것. ‘슈퍼리치’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을 강화했고 각 세대별 한라산과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설계와 실내풀, 수경공간 등을 기본 제공하여 나홀로 여가 및 파티 즐기기를 선호하는 슈퍼리치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각 세대별로 전용면적의 약 30~60%에 달하는 바다조망이 가능한 테라스가 제공되며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로 호텔형 리조트식의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리조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생활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는데, 중문관광단지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최근 개장한 신화월드 및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폭포, 중문CC 등 레져관광시설 이용 또한 쉽게 할 수 있다. 아울러 2025년 제주신공항이 개항되면 제주도 남부지역의 서울, 부산 등 주요도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대행사 다옴 관계자는 “벨라비타는 슈퍼리치의 세컨하우스에 대한 로망과 니즈를 충족하기에 최적 상품”이라며, "집안에서는 사생활이 철저하게 보호되어야 하고, 쇼핑시설이나 카지노 등의 위락시설과도 적절한 거리에 떨어져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벨라비타 홍보관은 12일 신사동 ‘아트스튜디오’ 4층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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