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빕스가 설 연휴기간 동안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깜짝 설 특선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특선 메뉴는 대표적 명절 음식인 당면과 두부 등으로 속을 채운 고추전과 전통 식혜, 유자 소스에 찍어 먹는 가래떡 등 샐러드바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이를 즐길 수 있다.
빕스 관계자는 "설연휴가 길어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 할 것으로 보인다"며 "빕스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응한 메뉴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최초로 국내 뷔페형 샐러드바를 운영해온 빕스는 기존 메뉴 외에 2008년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도토리묵밥과 해물덮밥, 군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해 빕스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