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에이디칩스, 정부 신산업 분야 규제 샌드박스 도입… 수혜 예상 ‘上’

입력 2017-10-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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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에이디칩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20원(29.80%) 오른 2265원에 거래를 마쳤다.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회의에서 신산업 분야에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자율 주행차와 드론 산업 등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에이디칩스가 개발한 CPU 코어인 ‘ARK주노-S0’와 ‘ARK주노-S1’은 IoT 기기에 탑재되는 초소형 제어장치인 마이크로 컨트롤러(MCU)에 내장된다. MCU는 스마트폰, 자동차, 웨어러블 기기 등 IoT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한다.

에이디칩스 관계자는 “국산 초경량 ARK주노-S 시리즈 프로세서는 IoT의 지능형 센서와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겨냥해 크기가 작고, 최고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저가형 MCU에 최적화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300원(29.93%) 오른 2만7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11일 앱클론이 류마티스성 관절염 원인인자에 친화성을 가진 폴리펩티드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앱클론 관계자는 “이중항체신약 AM201은 종양괴사인자(TNF-α)와 인터류킨-6(IL-6) 두 개의 타깃을 동시에 억제해 자가면역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이라며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IL-6에 친화력을 가지는 폴리펩티드 및 그 복합체로 이뤄진 치료 약물 및 그 용도에 대한 발명으로 향후 AM201의 재산권 보호 및 가치 증대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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