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설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의 뜻이 담긴 선물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인천, 포항, 당진지역의 3300세대가 선물세트를 받게 되며 이중 330세대에 대해서는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 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또한 2월을 ‘장애인 가정초청의 달’로 정하고 총 33명의 사우들이 장애인을 집으로 초청해 1박 2일간 가정의 따뜻함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