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흰지팡이의 날’ 10주년…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입력 2017-10-13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사진 왼쪽)이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장과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사진 왼쪽)이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장과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1980년 10월 15일 선포한 기념일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흰 지팡이를 비롯한 보장구 일체의 제작 지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까지 약 1만3000여 개의 흰 지팡이를 포함해 총 2만여 개의 시각장애인용 보장구를 시설에 지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재 금호석유화학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11,000
    • -0.67%
    • 이더리움
    • 4,661,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75%
    • 리플
    • 2,007
    • -1.38%
    • 솔라나
    • 348,300
    • -1.86%
    • 에이다
    • 1,417
    • -4.19%
    • 이오스
    • 1,133
    • -3.41%
    • 트론
    • 288
    • -4.32%
    • 스텔라루멘
    • 710
    • -1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37%
    • 체인링크
    • 24,770
    • +0.36%
    • 샌드박스
    • 1,063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