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71포인트(0.13%) 상승한 2만2871.7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24포인트(0.09%) 오른 2553.17을, 나스닥지수는 14.29포인트(0.22%) 높은 6605.80을 각각 기록했다.
은행의 실적 호조와 이날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와 S&P,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에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