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신성일, 팔짱끼고 동행한 의문의 여성 누구?…'수양 손녀'

입력 2017-10-16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배우 신성일과 부산국제영화제에 동반해 화제를 모은 여성이 '수양 손녀'로 밝혀져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신성일이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동반 참석한 여성이 그의 수양 손녀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늘씬한 몸매와 배우 뺨치는 외모로 신성일과 팔짱을 끼고 나타나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신성일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취재진들에게 해당 여성에 대해 '외손녀'라고 언급했다. 신성일은 과거 한 여성을 수양 딸로 삼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여성이 그 수양 딸의 자녀다. 즉 피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엄연한 외손녀인 셈.

신성일의 아내 배우 엄앵란과 가족들도 수양딸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성일과 엄앵란 부부는 1964년 결혼해 장녀 강경아 씨, 둘째 강석현 씨, 막내 강수화 씨 등 1남 2녀를 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59,000
    • -0.19%
    • 이더리움
    • 4,667,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5.98%
    • 리플
    • 2,067
    • +31.91%
    • 솔라나
    • 362,100
    • +5.88%
    • 에이다
    • 1,264
    • +13.77%
    • 이오스
    • 988
    • +6.93%
    • 트론
    • 279
    • -1.41%
    • 스텔라루멘
    • 421
    • +26.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7.16%
    • 체인링크
    • 21,410
    • +1.86%
    • 샌드박스
    • 498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