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4월 중 결혼?…찰떡 사주‧궁합에 ‘헤벌쭉’

입력 2017-10-17 0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경준-장신영 커플(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방송캡처)
▲강경준-장신영 커플(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방송캡처)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찰떡궁합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을 위해 사주와 궁합을 보러 간 장신영 김경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은 사주 풀이 중 “금이 2개뿐이라 사주가 약하다. 여자는 금이 한 개지만 토가 3개라 안정적이다. 남자한테는 이 여자를 만난 게 아주 잘 된 거다”라는 말을 듣고 기뻐했다.

하지만 “남자가 홍염살이 꼈다. 여자 접근이 많다는 거다”, “돈이 걸어나가는 사주라 절대 돈 빌려주면 안 된다”, “키는 근사한데 사업할 배짱은 없다. 사업할 거면 여자와 동업해야 한다. 여자가 사장하고 남자가 전무를 해야 된다”라는 말을 듣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식운에 대해 물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하나가 있다. 여자한테는 둘이 있다”라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결혼에 대해서는 “여자에게 지난 4년 동안 계속 결혼 운이 왔다. 이미 결혼을 했어야 했다. 내년 4월 중에 날을 받으면 될 것 같다”라는 답을 듣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4월에 좋은 소식 기대하겠다”라며 “겨울엔 너무 춥고 여름엔 화장이 번지니 4월에 하면 딱 좋겠다”라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0,000
    • -1.23%
    • 이더리움
    • 4,605,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6.54%
    • 리플
    • 2,100
    • +7.86%
    • 솔라나
    • 360,600
    • -1.37%
    • 에이다
    • 1,457
    • +17.98%
    • 이오스
    • 1,034
    • +8.05%
    • 트론
    • 285
    • +1.42%
    • 스텔라루멘
    • 577
    • +45.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50
    • +2.4%
    • 체인링크
    • 22,740
    • +6.71%
    • 샌드박스
    • 519
    • +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