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내년도 공채 시작

입력 2017-10-17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 3차 면접은 블라인드로 진행

ING생명이 2018년도 공채를 시작했다.

ING생명은 17일부터 계리, 전략, IT, 경영지원 등 분야에서 총 30명을 공개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블라인드면접 등으로 이뤄져있다. 서류는 22일까지 ING생명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캠퍼스리크루팅도 진행한다. 17일부터 3주간 전국 10개 대학에서 열린다. 채용설명회와 함께 면접을 진행한다. 캠퍼스리크루팅 통과자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을 건너뛸 수 있다.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차원에서 전국 거점 대학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ING생명측은 전했다.

2, 3차 면접은 출신학교, 성별, 나이 등을 모두 가린 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차 면접의 경우 구직자가 면접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질문, 면접방식 등 선택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ING생명 관계자는 말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근무한다. 3개월간 인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편 이번 공채는 사회공헌재단 설립과 함께 ING생명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라고 ING생명측은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61,000
    • +1.46%
    • 이더리움
    • 4,821,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5.34%
    • 리플
    • 1,992
    • +9.57%
    • 솔라나
    • 327,400
    • +4.77%
    • 에이다
    • 1,402
    • +14.26%
    • 이오스
    • 1,127
    • +4.06%
    • 트론
    • 278
    • +6.11%
    • 스텔라루멘
    • 698
    • +18.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4.16%
    • 체인링크
    • 25,160
    • +10.59%
    • 샌드박스
    • 852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