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상신전자가 상장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상신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2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첫 날인 전날 가격제한폭(29.79%)까지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이틀간의 상승률은 68.73%에 다한다. 공모가 1만3000원과 비교하면 무려 120.00%의 수익률이다.
1982년 설립된 상신전자는 백색가전용 전자파 차단 핵심부품(노이즈필터) 제조기업이다. 노이즈필터는 전자파 노이즈를 잡고 제품의 전기안전성을 확보하는 제품이다.
상신전자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721억원이고, 올해 상반기는 414억 원을 기록했다. 상신전자의 최근 6년간 매출 성장률은 연평균 13.5%로 백색가전시장의 두 배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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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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