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웹젠이 4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웹젠은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표작 ‘뮤(MU)’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플랫폼 확장으로 4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웹게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HTML5 시장에 진출했다”며 “뮤 IP 기반 HTML5 게임을 내년 상반기까지 2종 더 출시할 예정이고, 4분기에도 뮤 IP 기반 신규 웹게임 국내 출시가 예정돼 가파른 실적 상승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