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테라세미콘이 812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Yungu(Gu'an) Technology Co., Ltd.',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17일부터 2018년 4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11억656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0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7일 13시 38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 거래일 대비 6.41%(1650원) 오른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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