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48포인트(0.18%) 상승한 2만2997.4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72포인트(0.07%) 오른 2559.36을, 나스닥지수는 0.35포인트(0.01%) 내린 6623.66을 각각 기록했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다우와 S&P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으나 나스닥지수는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소폭 하락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