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4Q 반등 예고-동부

입력 2017-10-18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증권이 18일 CJ CGV의 4분기 실적 회복을 기대하면서 목표가 8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CJ CGV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4359억 원, 영업이익은 21.8% 감소한 266억 원을 예측했다.

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전국 관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하면서 국내 영업이익이 43.9% 감소한 217억 원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낙심은 이르다. 10월 황금연휴로 관람객이 늘었고, '토르', '저스티스 리그', '신과 함께' 등 대작들의 개봉도 예정돼 있기 때문에 4분기 실적 턴 어라운드가 예상된다.

권 연구원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관객수는 1415만 명으로 지난해 4분기 전체 관람객 수의 28.3%를 동원했다. 중국 등 해외 분위기도 양호하기 때문에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은 46.8% 늘어난 261억 원의 기록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표이사
정종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감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70,000
    • -0.88%
    • 이더리움
    • 4,214,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4.11%
    • 리플
    • 2,711
    • -2.69%
    • 솔라나
    • 178,700
    • -2.67%
    • 에이다
    • 528
    • -3.65%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09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50
    • -1.86%
    • 체인링크
    • 17,890
    • -2.24%
    • 샌드박스
    • 168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