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가 보유한 공장부지가 대운하 출발지와 신도시 부지에 접해 있어 시가총액을 상회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하고 있다.
지엠피는 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보다 70원(11.67%) 오른 670원을 기록하며 연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엠피는 경기 파주시 교하읍에 약 7000평의 공장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파주시 교하읍은 대운하 터미널 예정지로 대운하 출발점에 위치하고 있어 기존의 파주신도시 계획과 맞물려 부동산 투자 광풍이 불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엠피 소유의 부지가 도로변에 인접한 특성상 평당 700~800만원을 호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매물이 거의 없어 오르기만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