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삼호개발, 두산중공업과 60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입력 2017-10-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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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개발이 60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창녕~밀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1공구 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두산중공업(주)',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17일, 계약 기간은 10월 18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02억69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9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8일 10시 10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1.41%(60원) 떨어진 4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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