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미래 책임진다"…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정담회

입력 2017-10-18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쌍용차)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고 소통을 통한 유대감 강화 및 조직문화 공유를 위해 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을 비롯한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100일 간의 직장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첫 직장 생활에 대한 기대감, 입사 후 100일 간의 경험담,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특히 현업 부서에 배치돼 담당 업무를 시작한 만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광용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부사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신입사원들이 성공적으로 100일이라는 첫 단추를 채운 만큼, 쌍용자동차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멋지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쌍용차는사무∙연구직 직급별 CEO 간담회 및 현장감독자 대상 CEO 간담회,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24,000
    • -1.36%
    • 이더리움
    • 4,672,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58%
    • 리플
    • 1,968
    • -0.15%
    • 솔라나
    • 323,800
    • -1.07%
    • 에이다
    • 1,346
    • +1.74%
    • 이오스
    • 1,112
    • +0%
    • 트론
    • 273
    • +0%
    • 스텔라루멘
    • 620
    • -8.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0.43%
    • 체인링크
    • 24,430
    • +0.53%
    • 샌드박스
    • 855
    • -1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