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와 낙폭과대 대형주로 승부-하이리치

입력 2008-02-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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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증시는 미국 FRB의 0.5%P 금리인하 발표에 따른 기대심리로 35.62P(2.24%) 상승한 1624.68P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날은 낙폭과대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보험주가 핵심주도주로 부각되며 9.17% 올라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들 역시 시장의 핵심주도주로 떠오른 보험주와 낙폭과대 대형주를 발빠르게 공략,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했다.

독자적 단기매매기법을 통한 단기수익 극대화 분야의 국내 최정상을 고수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상도는 농심, 한화, 현대중공업과 개별테마주를 통해 각각 5%, 8%, 12%, 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가치투자의 1인자 애널리스트 이성호 소장은 흥국쌍용화재를 적극 공략해 9% 가량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일목균형표 분석의 대가이자 추세매매의 1인자인 애널리스트 무장(武將) 박종배는 현대중공업과 동양종금증권으로 2~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스캘퍼의 병행을 통한 고수익 단기매매와 급등주 발굴의 최고수인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도 장 초반 저가권에서 동부화재를 공략해 5~9%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황제개미는 극심한 변동성장을 대비해 '5.3원칙'으로 전면적인 매매전략을 확립,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5.3원칙은 5% 수익시 매도, 3% 손절시 매도한다는 원칙이다.

이와 관련해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는 "초보투자자와 직장인투자자의 경우 극심한 변동성장에서는 정확한 매매타이밍을 잡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현재와 같은 시장 약세장에서는 5.3전략과 같이 기계적인 대응만이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황제개미는 전반적인 증시 전망에 대해 "당분간은 증권주와 보험주의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며 "미국 FRB가 예상된 금리인하를 해줬고, 시장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쓰고 있기 때문에, 시장붕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심리가 심리적 불안국면을 해소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에서 금리인하의 수혜주인 증권, 보험주가 보다 메리트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증시의 추세가 훼손된 상황에서, 경기침체를 회복시키는 데는 시일이 걸리는 만큼 시장이 안정을 되찾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상승 종목을 섣불리 추격매수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투자시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최근과 같은 불확실한 구간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2일(19:50~21:10) 애널리스트 이성호 소장이 국내 증시의 향후 전망과 핵심대형주를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진행하고, 3일(21:00~22:00) 애널리스트 소로스가 직장인과 전업투자자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하면서도 안정적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자신만의 특화된 고수익 비법 전략을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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