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가 1981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e편한세상 구미 사곡동 공동주택(가칭)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토지신탁',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18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1981억3830만78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7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8일 현재 삼호는 전 거래일 대비 1.91%(300원) 오른 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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