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1억53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5%, 24.8% 늘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1억8700만원, 순이익은 45억58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4.4%, 19.5%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18.9%, 34% 늘었다.
회사 측은 전체 사업부문이 분기별과 연간으로 증가했으며, 수입과일 국내 유통 등 해외소싱사업의 활성화는 회사의 연간 성장률 22%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