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 대표는 1985년 럭키증권(현 NH투자증권)에 입사한 이후 2013년부터 NH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30여 년간 증권업에 종사하면서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 발전에 기여했다.
김 대표의 대표적 업적은 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며 회사의 질적 체질을 개선했다는 것이다. 최고경영자(CEO)로 재임하면서 NH투자증권을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규모와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회사로 변모시키고,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 특히 압도적 IB 경쟁력으로 자본시장 활성화에 탁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김 대표는 고객 니즈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상품 및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시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지속적 신규 사업 진출로 수익규모 확대 및 손익안정성 제고와 현장 중심 경영,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김 대표가 증권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높은 전문성, 두터운 직원 신뢰를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