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케아 두번째 매장인 고양점이 19일 문을 열었다. 고양점은 경기 고양시 도내동에 면적 5만 2199㎡, 4층 규모 건물로 지어졌다. 2~3층을 사용하며, 1~B1층엔 롯데아울렛이 들어선다. 이날 이케아 고양점 오픈행사에서 안드레 슈미트갈(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케아 코리아 사장, 세실리아 요한슨(오른쪽에서 네 번째) 이케아 고양점장, 안 회그룬드(오른쪽에서 두 번째) 주한스웨덴대사 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