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아스날, 즈베즈다 잡고 3연승…32강 진출 '눈앞', 다음 경기는 언제?

입력 2017-10-20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아스날 트위터)
(출처=아스날 트위터)

아스날 FC(잉글랜드)가 FK 크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를 1-0으로 제압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아스날은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인 즈베즈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스날은 높은 점유율을 가졌으나 좀처럼 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 후반 35분 즈베즈다의 밀란 로디치가 퇴장당하면서 아스날은 또 한번 기회를 잡았고, 후반 40분 올리버 지루가 결승골을 넣었다. 막바지에야 경기가 풀린 것.

이로써 유로파리그 3연승을 달린 아스날은 H조 단독 선두가 됐다. FC 바테 보리소프(벨라루스), 즈베즈다(이상 승점4), FC 쾰른(승점 0)이 뒤를 이었다.

아스날은 다음 달 3일 즈베즈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면 남은 2경기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32강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25,000
    • -0.38%
    • 이더리움
    • 4,75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44%
    • 리플
    • 1,985
    • +1.38%
    • 솔라나
    • 324,200
    • -1.28%
    • 에이다
    • 1,356
    • +2.65%
    • 이오스
    • 1,105
    • -4.74%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83
    • +7.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1.66%
    • 체인링크
    • 25,000
    • +5.04%
    • 샌드박스
    • 845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