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태인, 이보희 약점 잡고 '승리의 미소?'…열쇠는 '망연자실' 이해운에게

입력 2017-10-20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달콤한 원수')
(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이보희와 박태인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20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95회에서 세나(박태인 분)가 이란(이보희 분)의 약점을 잡고 뒤흔들어 이란은 결국 검찰에 자수한다.

송 팀장은 레시피 유출 건을 자백하하기로 한다. 이에 경찰에 체포되는 현 이사. 세나는 현 이사가 자신을 공범이라고 진술할까 봐 불안해한다.

선호(유건 분)는 세나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자백해서 감형 받으라며 현 이사를 회유한다. 하지만 현 이사는 풀려나게 해주겠다는 세나의 말을 믿고 이란의 계열사 인수 비리 증거 자료를 넘긴다.

세나는 현 이사로부터 받은 증거로 이란을 협박한다. 유경(김희정 분)은 세나에게 "다 터트리라"고 말하고, 세나는 기자에게 바로 전화를 건다.

선호는 "세나와 현 이사를 무력화시키는 방법은 대표님이 자수하는 거다"라고 달님에게 귀띔한다.

그와 동시에 이란이 "더 이상 끌려다닐 수 없다"며 검찰에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금숙(이청미 분)은 "윤 대표님 친딸이 누군지도 아냐"며 병수를 떠본다. 이를 눈치챈 병수는 "자백이 내가 살 길"이라며 자백을 결심한다. 이에 이란을 잡고 신난 세나와 유경 모녀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주목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11,000
    • -2.53%
    • 이더리움
    • 4,643,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42%
    • 리플
    • 1,922
    • -4.99%
    • 솔라나
    • 322,000
    • -3.1%
    • 에이다
    • 1,315
    • -3.66%
    • 이오스
    • 1,096
    • -5.03%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0
    • -1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4.03%
    • 체인링크
    • 24,000
    • -3.34%
    • 샌드박스
    • 820
    • -1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