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GS건설 역내 외화채권 발행"

입력 2008-02-0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GS건설 역내 외화 채권 3년물 3억 1천만 달러 발행 단독 주간사

- 역내 외화 채권 발행 규모로 사상 최대 규모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일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GS건설 역내 외화채권 발행' Closing Ceremony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GS건설 역내 외화채권' 발행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으로 주관했으며, 규모는 3억 1000만달러로 역내 외화 채권 발행 규모로는 사상 최대의 규모이다.

또한 발행조건은 3년만기 USD LIBOR 6개월에 1.1%를 가산한 금리로 발행됐고, 투자자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주요 외국계 은행 6개사가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 IB본부 정일문 상무는 "최근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신용경색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대규모 딜이어서 더욱 의미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국내 전체 채권발행 점유율 1위로써, 전체 발행 물량의 12.7%(4조 4천억원)를 점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99,000
    • -4.36%
    • 이더리움
    • 4,111,000
    • -4.9%
    • 비트코인 캐시
    • 442,200
    • -7.35%
    • 리플
    • 592
    • -6.03%
    • 솔라나
    • 187,100
    • -6.59%
    • 에이다
    • 491
    • -6.12%
    • 이오스
    • 695
    • -5.44%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00
    • -5.27%
    • 체인링크
    • 17,550
    • -4.83%
    • 샌드박스
    • 399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