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표)
삼표가 2017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표준화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표준화대상은 산업 표준화 및 국제 표준화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온 단체에 수여된다.
삼표는 그동안 KS 인증 활동으로 건설 부문, 요업 부문 KS 재ㆍ개정을 위한 표준안 심의에 참여하고 연구개발(R&D) 수행, 품질경영시스템, 원료 검사 등 사내 표준화에 필요한 자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산업 표준 제도화에 기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원 삼표 대표는 “당사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통해 표준화된 제품 생산 및 품질 향상에 매진함으로써 빌딩 매터리얼 넘버1 기업이라는 마켓리더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품질경영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대내ㆍ외 표준화 활동에 정진하여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