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카고에 들어설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입력 2017-10-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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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타벅스)
(출처=스타벅스)

1200평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이 2019년 미국 시카고에 들어선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지난달 말 "시카고 최대 쇼핑가 '미시간 애비뉴'에 전면 유리로 된 4층짜리 단독 건물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4만3000스퀘어피트로 1200평을 웃도는 규모다. 이는 중국 상하이에 들어설 예정인 로스터리 매장(3만스퀘어피트)보다도 크다.

스타벅스는 2014년 시애틀에 '리저브 로스터리'를 처음 선보였으며 상하이, 뉴욕, 도쿄, 밀라노 등에 신규 매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대형 로스터리를 전 세계 20~30곳으로 확대하고, 고급 원두 특화 매장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1000개로 늘릴 방침이다.

한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돼 한정된 기간에만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하는 지점이다. 전세계 약 800개의 지정된 매장만 리저브 매장에 해당하며, 리저브 매장에는 '리저브 존(zone)'이 별도로 구분돼 있다. 음료 추출 방식도 다양해 선택할 수 있으며 음료와 함께 비스코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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