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비아트론이 137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엘지디스플레이',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20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37억2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9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13시 45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2.6%(500원) 오른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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