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에이치엘비파워, 54조 UAE원전 참여…신고리 5·6호기 입찰에도 참여할 것

입력 2017-10-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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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7-10-20 13:51)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54조 원에 달하는 UAE원전에 참여한 에이치엘비파워가 원전 재개가 결정된 신고리 5·6호기 입찰에도 참여할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에이치엘비파워 관계자는 “원전 공사 재개가 결정된 신고리 5·6호기에 비안전성댐퍼(M284) 및 Louver(A226)등 입찰에 적극 참여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고리5,6 원전 공사재개로 비안전성댐퍼(M284) 및 Louver(A226)등 입찰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이 날 최종 대정부 권고안을 발표하고 "공사 재개 쪽을 선택한 비율이 59.5%로 공사 중단을 택한 40.5%보다 훨씬 높았다"며 공사 재개를 권고할 것을 밝혔다.

이로써 시민 참여단의 숙의(熟議) 내용을 바탕으로 한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키로 한 청와대와 정부의 기존 원칙에 따라, 지금까지 1조 원 이상이 투입된 신고리 5·6호기 건설 공사는 3개월여만에 전면 재개될 전망이다. 이같은 소식에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원전 재개 결정에 대창스틸, 우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등 원전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에이치엘비파워는 54조 원의 매출을 확보한 한국전력 UAE원전 공급업체 삼광피에스를 흡수합병했다.

에이치엘비파워가 지분 100%인수를 한 바 있는 삼광피에스는 발전소의 가스, 폐가스 및 공기량을 조절하는 설비인 컨트롤 댐퍼를 주력으로, 탈황설비, 복합 화력 발전소의 EGBS(Exhaust Gas Bypass System) 및 대전류 전기 배전 시스템(Busway)등을 제조하는 발전 설비 전문업체다.

GE, Simens, 한전, 두산중공업, 포스코대우 등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치엘비파워가 흡수합병한 삼광피에스는 494억 달러(약 54조 원)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UAE 바라카에 짓고 있는 한국형 원전 공급업체 중 하나다.

이 밖에도 중국, 인도 등 세계 35개국에서 14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에이치엘비파워 관계자는 “1998년 국내최초로 안전성댐퍼(M254) 국산화에 성공했고 이어서 1998년 영광5·6부터 현재까지 국내 모든 원전에 댐퍼 및 루버 납품한 실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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