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어린이 재단과 '사랑의 떡국 나눔 잔치'

오픈마켓 G마켓은 설을 맞아 어린이 재단과 함께 3일 서대문구 소재 서울 후생원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 나눔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G마켓 직원 20여명은 어린이들과 떡국을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G마켓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초ㆍ중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도 전달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설날을 맞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후원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