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2018년 영업이익 43.3% 성장-KTB

입력 2017-10-23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CGV)
▲(사진=CJ CGV)

KTB투자증권이 23일 CJ CGV의 2018년 영업이익이 4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8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됐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매출액은 2017년보다 6.7% 증가한 1조7827억 원, 영업이익은 1136억 원"이라고 예측하면서 "지역별 예상 영업이익 비중을 살펴보면 국내 38%, 중국 21%, 터키 17%, 베트남 13%로 다각화 돼 국내 사업 부진을 해외에서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J CGV는 올해 기존 최다 모객 지점인 용산점 리뉴얼로 매출 감소가 있었고, 박스오피스 성장률까지 둔화되면서 실적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었다.

이 연구원은 "점포 리뉴얼은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됐고, 신규 사이트 출점 역시 하반기로 접어 들면서 감소하고 있다"며 "내년은 기저 효과와 박스오피스 반등이 엿보이고, 해외는 중국을 필두로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00,000
    • -1.39%
    • 이더리움
    • 4,767,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6.89%
    • 리플
    • 2,140
    • +5.73%
    • 솔라나
    • 357,200
    • +0.56%
    • 에이다
    • 1,530
    • +17.06%
    • 이오스
    • 1,099
    • +12.6%
    • 트론
    • 300
    • +7.53%
    • 스텔라루멘
    • 729
    • +76.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50
    • +7.55%
    • 체인링크
    • 25,050
    • +16.51%
    • 샌드박스
    • 594
    • +2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