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약품은 "김 부사장에 대한 승진은 전사적 조직강화를 통한 경영수지 개선 및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가속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일양약품 임직원들의 역량을 총체적으로 극대화 시켜 경영목표 달성과 R&D 역량강화를 통한 미래를 제시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다.
한편, 김 부사장은 지난 1976년 일양약품에 입사해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개발주역으로 중앙연구소장으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