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제약 대표제품] 홈플러스 '휠라핏', 여성만을 위한 홈트니스 24종

입력 2017-10-23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국내 첫 출시된 ‘휠라핏(FILA FIT)’ 여성 피트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중 브랜드 피트니스 용품 대비 평균 10%가량 저렴하게 책정했다. 홈플러스 142개 전 점포 돠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국내 첫 출시된 ‘휠라핏(FILA FIT)’ 여성 피트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중 브랜드 피트니스 용품 대비 평균 10%가량 저렴하게 책정했다. 홈플러스 142개 전 점포 돠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손잡고 국내 처음으로 ‘휠라핏(FILA FIT)’ 여성 피트니스 용품을 단독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요가매트, 요가블럭, 헬스장갑, 스트레칭밴드, 짐볼, 폼롤러, 아령 등 24종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시중 브랜드 피트니스 용품 대비 평균 10%가량 저렴하게 책정했다.

휠라의 여성 피트니스 라인 ‘휠라핏’이 기존 레깅스, 티셔츠, 재킷 등 의류 이외에 관련 피트니스 소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홈플러스는 장기 불황의 영향으로 최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제품을 찾거나 아예 지출을 최소화하는 실속 ‘짠테크(짠돌이+재테크)’ 소비 트렌드가 각광받으면서 적잖은 비용이 드는 헬스클럽을 찾기보다 가정에서 꾸준히 건강을 챙기려는 ‘홈트니스(Home+Fitness)’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 추석은 열흘간의 긴 연휴가 보내면서 다이어트나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해 운동용품을 찾는 고객이 예년보다 늘고 쌀쌀한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관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난해에도 홈플러스에서 추석 연휴 직후 일주일간 실내운동 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휠라핏’ 여성 피트니스 용품은 홈플러스 142개 전 점포 및 온라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트레이닝 장갑(라이트~프로), 요가매트(6~15mm), 액서사이즈밴드(초급~상급), 요가블럭, 안티버스트짐볼(55~65cm), 스트레칭롤러(33~60cm), 아령세트(0.5~1.5kg/2입) 등이다.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이승규 바이어는 “홈플러스에서 피트니스 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혜택을 더하고자 휠라의 엄선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보다 실속있게 낮춘 단독 상품을 기획했다”며 “긴 명절 과식과 운동 부족 등으로 망가진 몸매와 건강을 회복하려는 고객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39,000
    • -1.9%
    • 이더리움
    • 4,742,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6.72%
    • 리플
    • 2,165
    • +8.14%
    • 솔라나
    • 358,700
    • +0.2%
    • 에이다
    • 1,560
    • +22.64%
    • 이오스
    • 1,094
    • +13.96%
    • 트론
    • 300
    • +7.91%
    • 스텔라루멘
    • 701
    • +7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00
    • +5.24%
    • 체인링크
    • 24,240
    • +13.48%
    • 샌드박스
    • 583
    • +18.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