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1월 1일 국회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입력 2017-10-23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1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에 맞춰 국회에서 취임 후 두번째 시정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 것은 6월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협력을 당부한 첫 시정연설에 이어 약 5개월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11월1일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을 오늘 오전 국회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과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및 개혁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회에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앞서 이뤄져왔다. 국회는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후 11월2부터 한달간 예산안 심사에 돌입, 법정 처리시한인 12월2일 이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 마운트곡스 악재에 '쇼크' 온 비트코인, 6만1000달러로 소폭 상승 [Bit코인]
  • 4.5세대? 5세대?…올림픽 마냥 4년 만에 돌아온 개정 시그널 [멍든 실손보험中]
  • [종합] 엔비디아 6%대 반등 속 뉴욕증시 또 혼조…나스닥 1.26%↑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뜬금없는 이혼설 중계에 지연 측 "사실무근"
  • 단독 ‘묻지마 현지법인’ 탓에…이마트24, 싱가포르서 철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48,000
    • -1.29%
    • 이더리움
    • 4,784,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534,000
    • -2.91%
    • 리플
    • 666
    • -1.19%
    • 솔라나
    • 193,600
    • -0.46%
    • 에이다
    • 549
    • -1.08%
    • 이오스
    • 815
    • -0.37%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0.78%
    • 체인링크
    • 19,880
    • -0.55%
    • 샌드박스
    • 474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