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서 선물투자로 2주간 65% 수익-하이리치

입력 2008-02-04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방송 하이리치는(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新시황개념에 의한 완벽한 시황 예측을 통해 최근 10거래일 동안 선물투자로 무려 65% 수익률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10거래일 중 6일만 승부수를 띄워 6전 6승을 기록, 2주간 65%(20p) 이상의 수익을 확보했다는 것.

지난 8월과 11월은 물론, 1월의 하락장세를 정확하게 예측한 국내 시황예측의 1인자로 군림하고 있는 독립선언은 이와 관련 "최근 2주간 시장은 방향성이 없는 급등과 급락을 보였다"면서 "현재와 같이 시장이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비추세 구간에서는 당일 추세에 순응하는 매매로, 그날의 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현재 시장이 기술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하락의 마무리돼 가고 있는 신호를 포착할 수 있어 매수타이밍으로 볼 수도 있지만,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외국인의 매도포지션 환매가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섣불리 상승/하락을 논하기 보다는 정확한 상승 추세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고, 최근과 같이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는 선물매매가 보다 메리트가 있다"고 강조했다.

독립선언은 향후 투자전략에 대해서도 일단 상승 추세가 확인되면, 추세매매로 전환할 것이라면서 하락장에서는 선물투자로 승부수를 띄웠다면, 상승장에서는 헤지 투자로 전환, 현물/선물투자 병행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금주는 구정을 앞두고 4~5일 2일간 장이 열린다는 점에서 변동성이 축소된 눈치보기 장세가 예상된다"면서 "바닥을 마무리 하는 구간일 가능성이 높아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금주 설령 추가적 하락 흐름을 보일지라도 이는 추세 하락이 아닌 본격적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진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최근 극심한 변동성 장세에서도 불구하고 유니슨, 뉴로테크, 일진정공, 동우, 엠케이전자, 모헨즈 등의 개별테마주와 한화, 현대중공업, 흥국쌍용화재, 동부화재 금호산업 등의 대형주를 적극 공략해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증권정보사이트라고 밝혔다.

하이리치는 최근과 같이 불확실한 구간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도록 무료회원 가입시 국내 실전 최강자 애널리스트 상도, 소로스, 이성호 소장, 독립선언, 황제개미, 무장 박종배 등의 명품 증권방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VIP방송 이용권 4매'를 지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30,000
    • +2.85%
    • 이더리움
    • 2,812,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85,300
    • +0.02%
    • 리플
    • 3,527
    • +4.85%
    • 솔라나
    • 197,600
    • +6.93%
    • 에이다
    • 1,093
    • +4.79%
    • 이오스
    • 735
    • -0.94%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07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10
    • +0.42%
    • 체인링크
    • 20,230
    • +3.21%
    • 샌드박스
    • 414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