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이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롭게 석탄테마주로 합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안은 4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전일보다 80원(11.76%)오른 760원에 거래되며 나흘만에 하락장세에서 벗어나고 있다.
세안은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법인 코인(Koalisi International)과 자원개발과 관련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세안은 자원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인도네시아 법인 코인에 50만달러를 투자해 51%로 지분을 취득하고, 코인이 추진하는 고철 무역 및 석탄, 금, 구리, 니켈 등의 광산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