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남광토건은 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만2730주가 주당 2만25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5억1142만5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서울교통공사(서울메트로)','주택도시보증공사'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1월 10일이다.
한편, 23일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0.33%(20원) 오른 6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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