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87.21p, 상승(▲11.35p, +1.68%)마감. 기관 +70억, 외국인 +37억, 개인 +1억

입력 2017-10-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5포인트(+1.68%) 상승한 687.2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 외국인, 기관 등 주요 투자자들이 모두 매수했다.

기관은 70억 원, 외국인은 37억 원, 개인은 1억 원을 각각 매수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1.7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수도(+1.69%) 기타서비스(+1.0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33%) 교육서비스(-0.0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IT S/W & SVC(+1.00%) 건설(+0.97%) 유통(+0.9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0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3.27%), 바이오시밀러(+2.33%), LBS(+2.04%), 풍력에너지(+2.01%), 카지노(+1.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2.50%), 제지(-1.60%), 탄소 배출권(-1.08%), 국내상장 중국기업(-0.89%), LED(-0.7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7.09% 오른 14만19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7.07%), 셀트리온헬스케어(+4.95%)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신라젠(-2.99%), 나노스(-2.79%), 포스코켐텍(-2.3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에이디테크놀로지(+16.96%), 에이치엘비(+16.49%), 메디프론(+14.7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세원(-16.61%), 상신전자(-12.09%), 내츄럴엔도텍(-10.44%) 등은 하락했다. 갑을메탈(+29.94%), 삼보산업(+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5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68개 종목이 하락, 11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2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3원(-0.09%), 중국 위안화는 170원(-0.1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53,000
    • -0.33%
    • 이더리움
    • 4,752,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02%
    • 리플
    • 1,983
    • +1.43%
    • 솔라나
    • 324,300
    • -0.83%
    • 에이다
    • 1,352
    • +2.89%
    • 이오스
    • 1,109
    • -2.63%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82
    • +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2.04%
    • 체인링크
    • 25,090
    • +5.6%
    • 샌드박스
    • 853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