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기준 초과 검출된 ‘즉석섭취식품’ 회수 조치

입력 2017-10-24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광식품이 제조해 판매한 제품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치 초과 검출돼 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유통기한이 2018년 8월 23일인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제품의 판매중단 및회수 조치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식중독균은 기준치(1000/g 이하)의 다섯 배(5100/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반품을 당부하는 한편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67,000
    • -0.31%
    • 이더리움
    • 4,75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36%
    • 리플
    • 1,983
    • +1.28%
    • 솔라나
    • 324,600
    • -1.46%
    • 에이다
    • 1,359
    • +2.8%
    • 이오스
    • 1,104
    • -5.8%
    • 트론
    • 277
    • +1.09%
    • 스텔라루멘
    • 686
    • +7.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5%
    • 체인링크
    • 25,050
    • +5.25%
    • 샌드박스
    • 847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