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한 24일 서울시내의 한 재래시장에 대부업체의 대출안내 홍보물이 떨어져 있다. 가계부채 종합대책은 다주택자와 그간 무리한 대출을 일으킨 자영업자의 대출 문턱을 높여 가계부채 증가율을 2021년 까지 8%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다. 소득외 업종별 업황을 따져 업황이 좋지 않은 음식점, 소매업을 하는 자영업자의 대출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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