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14%, 배당금총액은 2억70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한편 알에프세미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은 38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억5200만원, 순이익은 34억7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3.1%, 25.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휴대폰 수요의 증가에 따라 마이크로폰 수요도 늘었다"며 "매출처의 다변화 및 기존 거래선의 수요 증가에 따라 이같은 실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