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아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7억22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 1028% 늘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7억8900만원, 순이익은 19억2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 38% 감소했고, 전년동기 대비 각각 51%, 102% 증가했다.
회사 측은 Full HD TV향 제품 및 MCP(Multi Chip Package)방식으로 개발된 신제품과 ROIC(Read Out IC)제품의 주문증가로 매출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