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당선 수서역 전원실서 화재, 무정차 통과…출근길 시민들 '발동동'

입력 2017-10-25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25일 오전 지하철 분당선 수서역 전원실에서 불이 나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8분께 분당선 수서역 전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이 꺼진 상태였다. 하지만 이 불로 열차를 타는 탑승장까지 연기가 흘러들어가면서 열차는 무정차 통과했다.

분당선 수서역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분당선 수서역에 불나서 무정차 통과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네요", "수서역 분당선에 화재가 났네요", "오늘도 지각이네" 등 현장 소식을 알리는 한편, 출근길 불편을 토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17,000
    • -0.5%
    • 이더리움
    • 4,976,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0.56%
    • 리플
    • 2,063
    • -0.1%
    • 솔라나
    • 329,200
    • -0.99%
    • 에이다
    • 1,410
    • +0.71%
    • 이오스
    • 1,123
    • -0.97%
    • 트론
    • 283
    • +1.43%
    • 스텔라루멘
    • 670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00
    • +3.54%
    • 체인링크
    • 24,880
    • -0.88%
    • 샌드박스
    • 838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