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넷은 B2B사업과 교육사업을 분리해 신설회사를 설립하는 물적분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분할로 B2B사업부문의 아이젝엔컴패니(가칭)과 분할 이후 새로 설립한 교육사업부문의 새본교육(가칭)으로 구분된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올해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분할기일은 5월 1일, 분할등기 예정일은 5월 6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성격이 다른 부문의 분할을 통해 기업의 주체성을 명확히하고 각 사업의 집중력제고와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자 이같은 물적분할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